무소속으로 20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강주열 후보(진주을·사진)가 진주·사천·산청을 통합해 광역시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28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이 공약은 지난 2006년 진주시장에 출마했을 때도 첫 번째 공약이었다. 50~100만명 정도의 광역기초지방단체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자는 것”이라며 “통합 시너지 효과는 경제적, 산업 구조적 분야 뿐만 아니라 예산의 절감효과, 시민생활의 편리성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초전동 하수 종말 처리장 이전사업 추진, 하대동 등 주거 상가 밀집 지역에 공영 주자창 확보 등을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강 후보는 28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이 공약은 지난 2006년 진주시장에 출마했을 때도 첫 번째 공약이었다. 50~100만명 정도의 광역기초지방단체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자는 것”이라며 “통합 시너지 효과는 경제적, 산업 구조적 분야 뿐만 아니라 예산의 절감효과, 시민생활의 편리성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초전동 하수 종말 처리장 이전사업 추진, 하대동 등 주거 상가 밀집 지역에 공영 주자창 확보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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