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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낙동강레일파크’ 내달 개장4·29일 오픈...와인터널, 열차카페 등 시설 갖춰
박준언  |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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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2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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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4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내달 개장한다.

시는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29일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조성 사업’은 지난 2010년 12월 폐선된 경전선 철로 중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북곡마을의 낙동강철교~생림터널 간 2.1㎞구간을 관광지로 꾸미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39억원이 투입됐다.

레일파크에는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열차카페’, ‘철교전망대’가 들어섰다.

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철교(996.6m)인 낙동강철교에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바이크 24대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왕복 3km 구간을 오가며 낙동강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485m의 생림터널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와인터널에서는 전국 유통량의 70%를 차지하는 김해 특산물 산딸기를 숙성한 ‘산딸기 와인’도 즐길 수 있다.

또 1980·1990년대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 2동을 개조한 열차카페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철교 끝에 설치된 철도전망대는 밀양 삼랑진과 김해 무척산, 낙동강을 바라보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 생림오토캠핑장, 노무현대통령생가, 수로왕릉 등 김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로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김해 레일바이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4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내달 29일 개장한다. 사진은 낙동강을 가로지는 레일바이크(김해시 제공).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내 와인터널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4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내달 29일 개장한다. 사진은 레일파크 내 와인터널(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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