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현장을 가다] 진주갑
[4·13 총선현장을 가다] 진주갑
  • 정희성
  • 승인 2016.04.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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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발전 절호의 기회” 경제공약 쏟아내
▲ 새누리당 박대출(현 국회의원), 더민주당 정영훈(변호사), 무소속 이혁(정치인) 왼쪽부터.


진주갑은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박대출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무소속 이혁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박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이게 됐다. 19대 총선 당시 박 후보는 3만 1463표(39.1%), 정영훈 후보는 1만 8361표(22.8%)를 얻은 바 있다.

수성에 나선 박 후보는 “진주는 ‘항공우주 도시’ ‘스포츠관광문화 도시’라는 2개의 성장엔진을 달았다. 460억 규모의 U-Park와 천전동 지식산업센터, 가호동 개방형 콤플렉스, 저작권교육연수원 등 대형 사업과 예산이 진주로 왔다”는 점을 지난 4년동안의 결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100만 진주방문 저작권 타운 조성, 야외 캠핑장 등 진양호 체험 밸리 조성, 천전대학로 조성,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완성·확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및 개통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더민주당 정영훈 후보는 “바꾸면 진주시민이 이익이다. 제가 28년만에 이 지역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당에서 팍팍 밀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한다고 전통시장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게 해, 더불어 잘사는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진주·사천 항공 복합도시 조성, 혁신도시 정주여건 완성, 형평운동의 스토리텔링화, 무상급식 위한 학교법 개정,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을 약속했다.

무소속 이혁 후보는 “지금 정치권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이전투구식의 자리다툼과 패권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은 고사하고 절망만을 안겨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와 정치에 대해 무관심을 넘어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여야와 기성 정치인이 정신을 차리게 하려면 새바람이 필요하다. 진주 화합과 혁신만을 위해 뛰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공설운동장 부지 임대주택 건설 추진, 지방의원 정당공천 배제 법제화 추진,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 국제고 유치, 진주남강유등축제 무료화 추진 등을 공약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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