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3일 창원시내 도당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새누리당 경남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 것과 비교하면 며칠 늦다.
국민의당 경남도당은 선거대책위원장에 강학도 도당 위원장을, 대변인에는 김재금 김해시의원을 선임했다.
강학도 도당 위원장은 “기존 양당체제는 권력 나눠 먹기에 급급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며 “국민의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남 16개 지역구 중 6곳에 후보를 냈다.
이상돈 국민의당 중앙선대위원장은 오는 5일 창원시를 찾아 최연길(진해)·이재환(창원성산)·안성호(마산회원) 후보 지원유세를 한다.
김순철기자
지난달 29일 새누리당 경남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 것과 비교하면 며칠 늦다.
국민의당 경남도당은 선거대책위원장에 강학도 도당 위원장을, 대변인에는 김재금 김해시의원을 선임했다.
강학도 도당 위원장은 “기존 양당체제는 권력 나눠 먹기에 급급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며 “국민의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남 16개 지역구 중 6곳에 후보를 냈다.
이상돈 국민의당 중앙선대위원장은 오는 5일 창원시를 찾아 최연길(진해)·이재환(창원성산)·안성호(마산회원) 후보 지원유세를 한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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