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점 (63) 영산대학교 호경영학과 교수가 오는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가 실시하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정 교수는 부산시민건강 수칙제정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활동과 시민건강관련 좌담,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산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정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부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음식 조리학을 연구해 발표하고 저술활동과 함께 건강음식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습관개선을 위한 안내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음식문화 창달을 위해 ‘부산건강음식실천 시민연합’을 구성해 지역 요식업계를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계몽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구점 교수는 “지역 주민들의 음식이나 생활습관과 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잘 챙기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이 지역 사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건강 전도사 역할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정 교수는 부산시민건강 수칙제정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활동과 시민건강관련 좌담,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산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정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부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음식 조리학을 연구해 발표하고 저술활동과 함께 건강음식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습관개선을 위한 안내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음식문화 창달을 위해 ‘부산건강음식실천 시민연합’을 구성해 지역 요식업계를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계몽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구점 교수는 “지역 주민들의 음식이나 생활습관과 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잘 챙기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이 지역 사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건강 전도사 역할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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