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테마파크 항노화 체험’ 정부대표 선정

문체부 주관 가볼만한 여행지 대표 프로그램

산청 한방테마파크 항노화 체험이 정부의 대표 여행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볼만한 여행지 대표 프로그램에 산청 한방테마파크 항노화 체험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여행주간 주력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한다.

산청 한방테마파크 항노화 체험과 함께 전국적으로 대구시의 ‘대구는 예쁘다’, 강원도 ‘기차타고 떠나는 드림스토리 낭만여행’ 등 1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경남도의 산청 한방테마파크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은 한방인프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정부대표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프로그램은 산청 동의본가 한방힐링 체험과 한방온열·티테라피 체험 등 한방항노화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청 항노화테마파크는 지난 1월에도 정부지정 대표 지역관광콘텐츠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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