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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볍씨 소독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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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2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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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될 벼농사의 종자소독과 못자리설치에 유의하고 기온상승으로 생육이 빨라지고 있는 시설하우스 내 작물관리, 개화기 과원 관리, 가축사양관리 등 당면영농에 유의한다.

■ 벼농사

벼농사에서 종자소독은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볍씨의 소독은 볍씨로 전염되는 병해충은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이삭선충 등이므로 이 병해충들이 발생되었거나 우려되는 지역은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서 파종토록 한다.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하고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주도록 한다.

■ 채소

딸기, 오이,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병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하여 습도를 낮추어 주도록 하고, 파프리카 등 재배 단지에서는 주기적으로 담배가루이 예찰과 초기방제로 밀도 증가를 사전에 예방토록 한다. 밤에는 변온관리와 보온자재를 활용하여 난방비를 줄이고 봄철에 자주 나타나는 저온이나 강풍에 대비하여 하우스 고정 끈을 튼튼하게 설치하여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저온시 보온에 유의하도록 한다.

강풍이나 돌풍 피해를 대비한 시설하우스 관리는 비닐하우스의 피복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고, 노후화 되거나 붕괴우려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하여 무너지지 않게 하고, 찢어진 비닐은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하여 시설 내 기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며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보온 기자재의 사전·정비 점검 철저히 하고 축열주머니, 가연성 물질 준비, 지온, 기온 상승 대책 강구와 다중 피복, 보온 및 방풍벽을 설치한다.

■ 과수

저온피해를 받은 과원은 이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음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인공수분 적기는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나 사과의 경우 중심화가 70∼80% 개화한 직후가 적기이며, 배의 경우에는 꽃이 40∼80% 피었을 때가 적기이며 1일 중 수분시각은 오전 8시부터 오후까지 가능하지만, 화분발아 및 화분관 신장은 20∼25℃가 적당하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4시까지가 화분발아 및 신장에 가장 효과적이다.

■ 축산

봄가뭄이 심해지고 황사가 발생하는 중국과 몽골지역의 가뭄도 심해지는 4월은 매년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황사 발생 예보때는 가축 및 축사, 사료 등에 대한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황사가 지나간 후에도 소독을 잘 하도록 한다.

구제역(FMD)은 현재 주의단계이며 실천사항으로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하며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하고 근육부위에 정확하게 접종 하며, 날마다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수포, 발굽탈락 등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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