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경호강변에서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단성면 청년회는 봄철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 늘린 7만5700㎥ 규모로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10일 산청군 단성군 '강누리 경호강변'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를 찾은 상춘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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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경호강변에서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단성면 청년회는 봄철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 늘린 7만5700㎥ 규모로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10일 산청군 단성군 '강누리 경호강변'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를 찾은 상춘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