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볼링연합회(회장 강호철) 선수단이 제19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군 크리스탈볼링장과 해남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여일반부(각 5인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경남은 남자부 1위.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전남, 3위는 대구광역시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 실업선수, 프로선수, 학생선수를 제외한 20세 이상 볼링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치뤄졌다.
이일석 도 체육지원과장은 “지역 볼링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것처럼 다른 종목 동호인들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볼링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볼링연합회, 전남볼링연합회, 해남군볼링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홍구·곽동민기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군 크리스탈볼링장과 해남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여일반부(각 5인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경남은 남자부 1위.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전남, 3위는 대구광역시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 실업선수, 프로선수, 학생선수를 제외한 20세 이상 볼링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치뤄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볼링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볼링연합회, 전남볼링연합회, 해남군볼링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홍구·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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