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이정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 33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부인암 및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관련하여 30여편의 논문들을 국제 저널에 게재하였고, 단일공 복강경을 이용하여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의 수술을 1600 례 이상 시행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제학술대회에서 꾸준한 학술활동을 해온 것이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1여년간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과 을지대학교에서 근무하다, 올해 3월부터 창원경상대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 및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보험위원회 위원,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보험위원회 간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전문가패널(CPEP) 위원, 통계청 질병분류 전문위원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교수는 부인암 및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관련하여 30여편의 논문들을 국제 저널에 게재하였고, 단일공 복강경을 이용하여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의 수술을 1600 례 이상 시행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제학술대회에서 꾸준한 학술활동을 해온 것이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1여년간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과 을지대학교에서 근무하다, 올해 3월부터 창원경상대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 및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보험위원회 위원,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보험위원회 간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전문가패널(CPEP) 위원, 통계청 질병분류 전문위원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