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윤한홍(창원 마산 회원)
[20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윤한홍(창원 마산 회원)
  • 이은수
  • 승인 2016.04.18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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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행정경험 살려 감동정치 펼칠 것
▲ 윤한홍 당선인


윤한홍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감동의 정치를 펼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간의 서울시청 18년, 청와대 5년, 경남도 행정부지사 3년 등 행정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대한민국 행정전문가 CEO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마산회원구민 가까이에서 마산회원구민의 뜻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회원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정치, 늘 첫 마음처럼 하루를 여는 희망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

▲ 고맙습니다. 먼저 저 윤한홍을 선택해 주신데 대해 엎드려 큰 절을 올립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믿어주신 마산회원구민의 고마운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오직 내 고향 마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오직 마산회원구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맑고 깨끗한 첫마음으로 새겨두고 신바람 나는 감동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입법활동 방향은.

▲ 그간 서울시청 18년, 청와대 5년, 경남도 행정부지사 3년 등 행정경험을 두루 쌓았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책 행정전문가 CEO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마산의 얼굴, 나아가 대한민국의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그동안의 서울시청 18년, 청와대 5년, 경남도 행정부지사 3년 등 행정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대한민국 행정전문가 CEO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마산회원구민 가까이에서 마산회원구민의 뜻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회원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정치, 늘 첫 마음처럼 하루를 여는 희망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감동의 정치를 할 것입니다.

-핵심공약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마산을 살릴 수 있는 정책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먼저 각 동별 공약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반영하고, 동별 공약사업이 정리 되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산야구장 건립 도비 200억 확보, 자동차샤시부품 혁신센터 건립, 교통인프라 확충, 생활체육시설 대폭 조성, 파워유닛 클러스트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이전은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 추진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마산회원구민에게 한 말씀.

▲회원구민의 소중한 뜻을 제 정치철학의 중심에 두고 마산의 옛 영광과 자존심을 회복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산회원구 가화만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산회원구에 꼭 맞는 맞춤형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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