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20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 이은수
  • 승인 2016.04.19 00: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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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통 큰 정치로 마산 부흥 이룬다
이주영


경남 최다선이 된 이주영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5선 국회의원 힘으로 통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대 국회의원 당선은 마산의 재도약과 부흥이라는 꿈의 실현을 위해 마산의 힘과 자존심을 보여주신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하고 생각한다”며 “제대로 된 정치를 해서 마산의 긍지와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마산 경제를 살려 마산의 옛영광을 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당선소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20대 국회의원 당선은 마산의 재도약과 부흥이라는 꿈의 실현을 위해 마산의 힘과자존심을 보여주신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하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정치를 해서 마산의 긍지와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마산 경제를 살려 마산의 옛영광을 재현해 달라는 시민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 마산의 아들 이주영이 기필코 이행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했다. 중진으로서 복안은.

▲저는 당선의 영광을 안았지만 소속한 새누리당은 참담한 패배를 했습니다. 모두가 당선의 영광보다는 참담한 패배에 자성하고 국민들에게 매섭게 심판받은 것에 대해서 통렬히 반성하면서 더 자세를 낮춰야 합니다.

위기 국면을 잘 해결해 나가면서 잘못된 점은 바로바로 고치며 우리 국민들의 신뢰을 얻기위해 아주 힘든 과정들을 거쳐 나가야 하는 어려운 국면입니다. 저 또한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보다 겸허한 자세로 마산시민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 앞에 처신을 잘하겠습니다. 이 위기 국면을 잘 극복해서 새누리당의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해 박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 운영이 잘 되도록 돕겠습니다.

-지역 현안 및 해결방안은.

▲마산을 로봇산업의 메카와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기 위한 핵심사업들을 잘챙겨 나갈 것이며, 새롭게 약속드린 마산분수로터리 복원을 통한 마산합포 녹색·해양·문화벨트화와 국가 로봇전용공단 조성도 반드시 실현시켜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살려나가겠습니다. 또한 마산 출신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마산의 문화자산을활용한 문화산업 육성과 마산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살려나가겠습니다.

-앞으로 포부는.

▲마산이 배출한 경남에서 유일한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마산의 산적한 현안들을제대로 실현하고 서민들이 안심하고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제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의 중심에 서서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정신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고 내년 연말 정권재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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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사랑 2016-04-26 09:53:02
로봇랜드요. ㅋㅋㅋㅋ. 적막이 감도는 공사현장에 바닷바람만 횡 하더이다. 뭘 해놓고 ...ㅎㅎㅎㅎ...지발 말보다는 행동을....결과를 놓고 말합시다. 말이야 나도 잘 하거든요. 로봇랜드 구복에 가보긴 햇는지요.묻고싶군요. 웃자. 기가차서...그래서 웃자.

마산사랑 2016-04-26 09:52:41
로봇랜드요. ㅋㅋㅋㅋ. 적막이 감도는 공사현장에 바닷바람만 횡 하더이다. 뭘 해놓고 ...ㅎㅎㅎㅎ...지발 말보다는 행동을....결과를 놓고 말합시다. 말이야 나도 잘 하거든요. 로봇랜드 구복에 가보긴 햇는지요.묻고싶군요. 웃자. 기가차서...그래서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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