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범피 상담위, 범죄피해자에 가전제품 지원
진주범피 상담위, 범죄피해자에 가전제품 지원
  • 강진성
  • 승인 2016.04.27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회종)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 상담위원회(위원장 박순애)는 지난 25일 범죄피해자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주결혼여성인 피해자 A씨(34)는 남편의 잦은 폭력으로 인해 이혼한 후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임대주택 단칸방에서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상담위원회는 범죄피해자 외에도 저소득층에 대한 집수리, 연탄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성기자

 
진주범피 가전제품지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