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기다리는 신문 될 것”
“독자가 기다리는 신문 될 것”
  • 박성민
  • 승인 2016.04.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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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제8기 독자위원회 출범
경남일보 제8기 독자위원회가 28일 오전 본사 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첫 출범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본보 이재근 대표이사, 정만석 편집국장, 김동환 전 산청군청 기획실장, 박순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상담분과위원장, 신용욱 경남과학기술대 농학·한약자원학부 교수,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규완 경상대 수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남일보의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근 경남일보 대표이사 “모처럼 서부경남이 항공산단과 서부청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비약적인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 경남일보도 이런 기회에 발 맞춰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일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독자가 기다리는 신문, 독자들이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는 신문으로 나아가 사랑받는 신문이 되겠다. 이번 8기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독자위원분들께서도 따끔한 질책과 조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기 독자위원회 위원장에 선정된 김동환 전 산청군청 기획실장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고 걱정도 있지만 여러 위원분들께서 도와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경남일보가 좋은 신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경남일보는 스마트,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독자위원들께서 다양한 콘텐츠와 개선점을 제안해 주시면 신문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경남일보 제8기 독자위원회가 28일 오전 10시 본사 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본보 이재근 대표이사, 정만석 편집국장, 김동환 전 산청군청 기획실장, 박순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상담분과위원장, 신용욱 경남과기대 농학·한약자원학부 교수,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규완 경상대 수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남일보의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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