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권주거복지센터 사무실 확장 이전
양산권주거복지센터 사무실 확장 이전
  • 손인준
  • 승인 2016.05.01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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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2일부터 양산시 청운로 358(국민연금공단 양산회관) 6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업무에 들어간다.

My-Home 상담센터 확대 구축에 따른 생활지원 교육 등 다양한 고객맞춤형 원스톱 주거복지서비스 기능 확대 및 상담체계 강화를 꾀하여 최적의 고객서비스 운영·관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각 센터별로 전문상담인력 LH 직원 2명,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기금상담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 1명이 배치되어 ‘내집마련 디딤돌’ 및 ‘버팀목 전세자금’ 등 인접 기금대출은행과 연계하여 상담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마이홈 상담센터는 전국 40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단순 주거복지 서비스 안내에서 법률전문가 및 주거복지사 배치 등으로 임대차분쟁, 개인회생 등으로 상담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아울러, 마이홈센터를 읍·면·동, 사회복지법인, 종교단체 등과 연계하여 주거복지협의체 구성, 주거서비스 공급내용 및 방식 등도 다양화하여 정부 주거복지서비스와 민간 주거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안내·홍보할 예정이다.

배문호 센터장은 “사무실 확장 이전으로 인하여 양산시 전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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