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로즈데이’를 맞아 지난 14일 창원 창동 상상길(일명 ‘쌍쌍데이트길’)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장미꽃 나눠주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진해군항제 홍보’ 일환으로 봄 향기 가득한 벚꽃거리로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벤트는 ‘쌍쌍데이트길’을 방문한 연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시작한지 몇 분이 안돼 종료됐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창원 상상길이 ‘쌍쌍데이트길’로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거듭나 데이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달에는 ‘진해군항제 홍보’ 일환으로 봄 향기 가득한 벚꽃거리로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벤트는 ‘쌍쌍데이트길’을 방문한 연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시작한지 몇 분이 안돼 종료됐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창원 상상길이 ‘쌍쌍데이트길’로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거듭나 데이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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