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시철도 국비 확보에 총력”
새누리당 윤영석(사진·양산 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23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통해 20대 국회 의정활동 계획과 약속했던 공약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중요성과 민심을 반영하는 정치의 필요성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을 하늘같이 섬기는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 ‘더 큰 대한민국, 오늘보다 더 밝은 양산’을 비전으로 양산의 ‘백년번영시대’ 달성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먼저 의정활동 계획으로 △양산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제조업의 활성화와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의 결합을 통한 양산을 첨단미래산업 도시 △인문계열 특목고와 실업계열 특성화고 유치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맞춰 통도사 일대를 문화관광특구로 조성 △지역상권 활성를 위한 동서남북이 고른 발전을 위한 개별적 정책추진 등을 들었다.
공약 추진계획은 지난 총선에서 68건 공약 가운데 양산도시철도 조기 완공을 위해 총 사업비 5558억원 중 국비가 3335억원으로 60%에 달해 연도별 국비 차질없는 투입과 낙후된 양산 산업단지 리모델링 등을 위해 총 사업비 1509억원 중 국비 452억원과 지방비 452억원, 민자 604억원 등 자금조달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윤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중요성과 민심을 반영하는 정치의 필요성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을 하늘같이 섬기는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 ‘더 큰 대한민국, 오늘보다 더 밝은 양산’을 비전으로 양산의 ‘백년번영시대’ 달성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약 추진계획은 지난 총선에서 68건 공약 가운데 양산도시철도 조기 완공을 위해 총 사업비 5558억원 중 국비가 3335억원으로 60%에 달해 연도별 국비 차질없는 투입과 낙후된 양산 산업단지 리모델링 등을 위해 총 사업비 1509억원 중 국비 452억원과 지방비 452억원, 민자 604억원 등 자금조달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