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주)한국전자기술 65억 수출 계약
경남테크노파크, (주)한국전자기술 65억 수출 계약
  • 황용인
  • 승인 2016.06.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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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이 중국 심천에 있는 디신통 그룹과 6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 이하 TP)는 7일 ICT진흥센터의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기업인 (주)한국전자기술이 중국 중국 디신통(迪信通) 그룹과 6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디신통은 지난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한 중국 전역(2600개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스마트 액세서리를 모아 판매하는 전문 양판점으로 1매장 한달 판매 스마트폰은 약 3500대를 이상 판매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주)한국전자기술은 ICT진흥센터 내 입주기업으로 ICT 전문 제조 회사로 디지털 IT기기의 중심이 개인용 PC에서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변화되는 것에 주목하여 휴대용 기기에 필수적인 보조배터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국전자기술은 이점을 착안하여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에서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 이창석 센터장은 “경남 지역의 우수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제품화, R&BD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ICT 기업의 성장 및 신사업 발굴 토대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국전자기술은 바이어 관리와 디신통과의 협업을 통해 만족도와 관련된 소비자 동향을 포착하여 새로운 스마트폰 모듈화 시스템을 개발 예정이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의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지원 기업인 (주)한국전자기술이 중국 디신통 그릅과 65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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