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자 1면을 통해 김귀현기자가 보도한 ‘여성 노린 범죄 경남도 예외 아니다’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8기 독자위원들은 “서울에서 발생한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등 여성 피해자를 낳는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독자가 쉽게 넘길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해 관심을 환기해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모아 일자별로 시각적 요소를 제공하는 등 정보 제공에도 충실했다”며 “여성을 노린 범죄에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기사”라고 전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경남 기업, 10곳 중 7곳 5년 못버텨(6월 10일자·임명진기자) △미세플라스틱의 역습(6월 15일자·김귀현기자·박현영미디어기자) △청년농업인 힘내라 <14>양산 정선목장 김정흔씨(6월 16일자·박성민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8기 독자위원들은 “서울에서 발생한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등 여성 피해자를 낳는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독자가 쉽게 넘길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해 관심을 환기해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모아 일자별로 시각적 요소를 제공하는 등 정보 제공에도 충실했다”며 “여성을 노린 범죄에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기사”라고 전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경남 기업, 10곳 중 7곳 5년 못버텨(6월 10일자·임명진기자) △미세플라스틱의 역습(6월 15일자·김귀현기자·박현영미디어기자) △청년농업인 힘내라 <14>양산 정선목장 김정흔씨(6월 16일자·박성민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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