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진양고와 협약 체결
진주시가 29일 진주시청에서 지역내 자율형 공립고인 진주고등학교 및 진양고등학교와 행정·재정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김재수 진주고등학교장, 강태석 진양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진주시는 이들 학교가 올해로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 내용은 △학교운영에 대한 자율성 부여 △교육과정의 특성화 및 다양화로 전인교육 실현 △상호협력 등이다. 진주시는 지난 2011년 협약을 맺고 진주고와 진양고에 대해 2012년부터 매년 각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무엇보다 공교육 내실화가 중요하며 교육경쟁력 제고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이 필요하다”며 “진주시와 지역내 자율형 공립고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김재수 진주고등학교장, 강태석 진양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진주시는 이들 학교가 올해로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 내용은 △학교운영에 대한 자율성 부여 △교육과정의 특성화 및 다양화로 전인교육 실현 △상호협력 등이다. 진주시는 지난 2011년 협약을 맺고 진주고와 진양고에 대해 2012년부터 매년 각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무엇보다 공교육 내실화가 중요하며 교육경쟁력 제고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이 필요하다”며 “진주시와 지역내 자율형 공립고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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