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갤러리] 향기 그리고 소식
[경일갤러리] 향기 그리고 소식
  • 경남일보
  • 승인 2016.07.14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혜영 作 ‘향기 그리고 소식’.


△작가=전혜영
△제목=향기 그리고 소식

△프로필=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졸, 대구봉선갤러리 초대전, 개인전 9회(2000~2016년) 등 진행. 서울예술의전당 화랑미술제, 대한민국 청년미술제, 한-중-일 교류전 및 동남아 5개국 순회전 등 참여. 현재 한국미협·진주미협 회원, 경남도 추천작가, 진주 여류작가회 회원, 진주 서양화작가회 회원, 한국 전업작가회 회원 등으로 활동.

△작가노트=나의 손과 발은 항상 바쁘다. 돌아서면 청소, 돌아서면 밥 때…. 난 오늘도 일정하고도 짜여진 시간의 틀 속에 작업실로 향했다. 과거도 미래도 그리고 어제도 비운 텅 빈 마음과 공간 속에서 나를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는 시간. 커피 한 잔과 오른손에 잡혀 있는 붓이 좋다. 여자라는 이유, 가지지 못할 수도 있고 버려야 할 것도 많지만 난 여자라서 좋다. 사랑하는 가족과 그림,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또 다른 세계. 그것이 나의 작업의 모티브이자 내가 울고 웃는 이유다.


전혜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