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안에 메추리알 크기의 작은계란이 나와 화제다.
진주시 금산면 전영두(58)씨에 따르면 19일 아침 부인이 계란반찬을 하기위해 계란을 깼는데 그 안에서 노른자위와 흰자위 외에도 메추리알 크기의 또 다른 계란이 발견됐다는 것. 이 계란은 이달 초 친인척이 있는 창녕에서 5판을 가져온 것 중 한개에서 나왔다.
확인 결과 큰 계란은 보통 크기였으며 작은 것은 직경 2cm크기로 메추리알과 비슷했다.
전씨는 “지금까지 노른자위가 두개 있는 것은 봤어도 계란 속에 계란이 있는 것은 처음 본다”며 “작고 특이해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 금산면 전영두(58)씨에 따르면 19일 아침 부인이 계란반찬을 하기위해 계란을 깼는데 그 안에서 노른자위와 흰자위 외에도 메추리알 크기의 또 다른 계란이 발견됐다는 것. 이 계란은 이달 초 친인척이 있는 창녕에서 5판을 가져온 것 중 한개에서 나왔다.
확인 결과 큰 계란은 보통 크기였으며 작은 것은 직경 2cm크기로 메추리알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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