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밑거름 될 것”
주택관리공단(사장 안옥희)이 25일 오후 박상우 LH 사장, 전국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혁신도시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주택관리공단 이전경과 보고와 안옥희 사장의 기념사, 박상우 LH 사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98년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리업무 위탁을 목적으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주택관리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LH의 자회사로 전국 권역별 12개 지사와 310개 관리소를 통해 영구임대주택 14만호 등 26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진주시에서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터전을 잡기 위해 지난 7월 1일 사옥 신축단은 발족했다”며 “하루 빨리 신사옥 부지를 매입하여 신사옥 신축 계획을 실행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관리공단은 진주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밑거름이되고 공익을 지향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양 기관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려 왔다”며 “이제 LH와 주택관리공단은 이웃하여 살게됐다. 지리적 거리보다도 더욱 아끼고 보살피면서 공고한 상생관계를 이루자”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기념식은 주택관리공단 이전경과 보고와 안옥희 사장의 기념사, 박상우 LH 사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98년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리업무 위탁을 목적으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주택관리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LH의 자회사로 전국 권역별 12개 지사와 310개 관리소를 통해 영구임대주택 14만호 등 26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진주시에서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터전을 잡기 위해 지난 7월 1일 사옥 신축단은 발족했다”며 “하루 빨리 신사옥 부지를 매입하여 신사옥 신축 계획을 실행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관리공단은 진주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밑거름이되고 공익을 지향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양 기관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려 왔다”며 “이제 LH와 주택관리공단은 이웃하여 살게됐다. 지리적 거리보다도 더욱 아끼고 보살피면서 공고한 상생관계를 이루자”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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