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26일 경남지역 농식품미래기획단(얍,YAFF)을 지역본부로 초청하여 지역본부 특화사업 소개와 함께 농업 관련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에서 특히 활발한 농식품 수출지원 업무를 소개한 뒤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을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aT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 지역본부의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농산물 수출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농산물 스타트업(Startup) 기업설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aT 경남지역본부 강경중 본부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농식품산업 분야에 청년들이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갖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주춧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얍(YAFF)은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정책 소통활성화, 취업·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 중심,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로써 현재 국내·외 2300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에서 특히 활발한 농식품 수출지원 업무를 소개한 뒤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을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aT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 지역본부의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농산물 수출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농산물 스타트업(Startup) 기업설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얍(YAFF)은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정책 소통활성화, 취업·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 중심,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로써 현재 국내·외 2300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