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아 평양예술단과 함께하는 ‘우리아리랑’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질 높은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일부 지원받아 ‘1000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 공연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북한의 고전 무용들과 북한식 창법으로 부르는 우리의 가요들을 보면서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북한문화를 조금씩 이해하고, 남과 북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통일 대박의 꿈을 심어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오는 8월 1일부터, 단체 및 전화예매는 8월 8일부터 시작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고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문화예술회관(055-831-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질 높은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일부 지원받아 ‘1000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 공연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북한의 고전 무용들과 북한식 창법으로 부르는 우리의 가요들을 보면서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북한문화를 조금씩 이해하고, 남과 북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통일 대박의 꿈을 심어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오는 8월 1일부터, 단체 및 전화예매는 8월 8일부터 시작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고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문화예술회관(055-831-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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