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 ‘경남도 자원봉사왕’에 장동열(56·양산시 물금읍)씨가 선정됐다.
장 씨는 독거노인 정서지원, 시내교통정리, 방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봉사활동 시간이 3109시간에 이른다.
그는 시내 혼잡한 교통을 정리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등 15년이상 교통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 씨는 “봉사활동은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이를 감내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 고 했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에서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27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 자원봉사왕에 선정된 장동열씨
장 씨는 독거노인 정서지원, 시내교통정리, 방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봉사활동 시간이 3109시간에 이른다.
그는 시내 혼잡한 교통을 정리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등 15년이상 교통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 씨는 “봉사활동은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이를 감내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 고 했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에서 매월 1명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27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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