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7시 산청군 신안면 강변둔치 야외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악인 박애리, 트로트퀸 금잔디, 땡벌의 강진을 비롯해 신희, 황태산, 장성아 등 지역 출신 가수들과 신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출연해 2시간 동안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원경복기자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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