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회종) 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은 지난달 28일 제7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은 중상해 피해자 A(65)씨 등 20명에게 치료비, 생계비, 학자금 등 총 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범피 등불은 범죄피해자의 조기 회복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심리상담, 법률지원 등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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