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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과일 햇볕화상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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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7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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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농약 살포 시 안전장구 착용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밭작물 비료주기와 물 관리를 잘해 안전수확을 유도한다. 고온에 의한 과실 햇볕 데임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실천과 축종별 고온기 관리에 특히 신경 쓴다.

■ 벼농사

도열병에 약한 조생종 품종은 이삭 패는 시기를 전후로 비가 자주 내릴 때 감염이 우려되므로 이삭이 패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도열병 방제 시 벼멸구와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과 동시 방제를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높인다. 벼는 이식이 패는 시기에 품종 특성을 가장 잘 구분할 수 있으므로 내년에 종자로 사용할 포장은 잡 이삭이나 피 등 불순물을 사전에 제거한다. 농약 혼용 시 주의할 사항은 2종 이하 혼용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혼용가부표를 확인하여 약효가 저하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약과 제4종 복비 같은 영양제와는 혼용을 금지한다.

■ 밭농사

꽃이 피기 시작하는 콩은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추비를 주는데, 꼬투리 달릴 시기에 콩알 자람이 불량할 경우 요소비료를 10a 당 4~6kg으로 추비한다. 밭작물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동시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섞어 뿌려주되, 농약을 2종류 이상 섞어 사용할 때는 혼용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 한 후 사용토록 한다.

■ 채소

고추에 발생하는 역병은 감염된 나무를 즉시 제거하고,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확산을 막는다.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발생하기 때문에 과실에 약제가 묻도록 밑에서 위로 충분히 살포한다. 고추밭이 지나치게 건조할 때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면 질소와 칼리 흡수가 급격히 늘어나 석회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물은 조금씩 자주 주도록 한다. 딸기 묘 생산을 위해 새순 유인이 끝나면 원래 잎은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게 해주고, 새순은 3매 정도가 되도록 솎아준 뒤 반드시 탄저병 방제를 해 준다.

■ 과수

고온기 단감 과수원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양분과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과실 자람이 나빠지고 일소과(햇볕에 덴 과실)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7일 이상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10a당 20t(20mm)을 관수한다. 포도 일소피해는 단순히 잎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기 낙엽을 일으키므로 과수원 토양에 유기물을 충분히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이고, 비가와도 배수가 잘 되도록 하여 뿌리 활력을 높여준다. 단감 일소과 예방을 위해 직사광선을 받지 않게 받침대를 이용하여 가지를 잘 배치하고 잎과 과실 비율이 10대1 이상이 되도록 과실 솎기를 해준다.

■ 축산

돈사 복사열과 온도 급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단열재를 설치하고, 어미돼지는 기력 보충을 위해 비타민C, E를 급여하여 면역력 저하도 방지한다. 산란계는 사료섭취량을 늘이기 위해 서늘한 새벽과 저녁에 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급여시간대를 조정한다. 육계는 단위면적당 사육밀도를 줄여서 체열발산에 의한 온도상승 폭을 줄인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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