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산경남본부, 안전거리 확보 캠페인 전개
도공 부산경남본부, 안전거리 확보 캠페인 전개
  • 김순철
  • 승인 2016.08.07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이환)는 지난 5일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고속도로 안전운행을 위한 백백(100+100)플랜 행사를 실시하고, 정부 3.0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백백(100+100) 안전스티커를 배포했다.

백백(100+100) 안전스티커를 운전자 눈높이 정도의 차량 전면 유리창에 붙이면 운전자가 앞차를 바라봤을 때 거리를 가늠할 수 있어 안전거리 확보에 용이하다. 이로써 앞차와의 추돌을 피할 수 있는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돌발 상황에도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손쉬워 운전자에 따라 적절하게 부착 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배포한 백백(100+100) 스티커의 효과를 분석하고 보완하여 확대 배포할 계획임을 밝히고 차간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