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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가위 연휴 문화·여행주간 운영
이홍구  |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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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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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연휴 동안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시설 등 문화·여가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할인하고, 숙박업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도와 시·군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31곳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16개 특화프로그램과 가볼만한 여행지 35곳도 추천했다.

경남도 수목원과 제승당, 창원문신미술관, 통영 시립박물관, 삼도수군통제영, 밀양시립박물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사천 첨단항공우주과학관, 사천 리 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입장료 50% 할인, 남일대리조트 등 숙박업소는 객실요금이 20~30% 할인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마산박물관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하동군 화개장터 힐링콘서트, 국악 및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볼만한 곳으로 35곳을 추천했다.

체험과 공연관람의 경우 시·군별로 운하되는 16개 특화프로그램 외에도 함안 승마장에서는 승마와 당나귀 마차타기를, 하동 대도어촌마을에는 갯벌을, 밀양에서는 한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에서도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다면 임진왜란의 역사와 공룡발자국을 찾아 고성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에 있는 공룡박물관을 둘러 볼 수 있다. 친구나 연인끼리라면 원예 전문가들이 개인별 집과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하여 만든 남해 원예예술촌에서 눈요기도 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온가족이 피로도 풀고 휴식도 즐기려면 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삼림욕을 권한다. 한방힐링을 체험하려면 산청 동의보감촌을 들렀다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남사예담촌’을 걷다 보면 저절로 귀성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혼자만의 명상과 힐링을 원한다면 함양 상림공원이나 양산 법기수원지를 비롯하여 합천 해인사와 하동 쌍계사, 양산 통도사와 서운암, 사천 다솔사 등 조용한 가을 산사를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심에서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창원해양공원과 창원의 집이나 김해 가야테마파크가 제격이다.

그 밖에도 통영케이블카와 장사도 해상공원,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거제알로에테마파크, 부곡온천, 의령의 정암루와 충익사, 의병 박물관도 추석연휴를 맞아 찾아 볼만 하다.

장순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 시·군과 협조하여 문화·여행관련 할인혜택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성과가 좋으면 명절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행사, 할인정보와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www.tour.gyeongnam.go.kr)과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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