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산청군이 공동 주최·주관한 ‘2016 허준 순례길 걷기대회’가 3일 오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기간에 진행돼 동의보감촌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접수 후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실시하고 동의폭포를 지나 한의학박물관과 약초테마공원, 전망대, 한방기체험장(귀감석), 한방자연휴양림을 거쳐 오토캠핑장과 해부동굴, 한방테마공원을 걷는 2시간 코스를 마치고 동의폭포로 돌아왔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두가지는 꼭 해야 된다. 하나는 읽는 것이고 하나는 걷는 것이다”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힐링이 되는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김영훈·사진=임효선기자
참가자들은 현장 접수 후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실시하고 동의폭포를 지나 한의학박물관과 약초테마공원, 전망대, 한방기체험장(귀감석), 한방자연휴양림을 거쳐 오토캠핑장과 해부동굴, 한방테마공원을 걷는 2시간 코스를 마치고 동의폭포로 돌아왔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두가지는 꼭 해야 된다. 하나는 읽는 것이고 하나는 걷는 것이다”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힐링이 되는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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