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6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회 최진덕 부의장, 이일석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성섭 사무처장, 18개 시·군교육장 및 경남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또 이번 대회참가를 주관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특수학교 학교장, 자원봉사자 등과 18개 시·군 특수학급 학생, 9개 도내 특수학교 학생 선수대표 및 임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대회 준비와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꿈을 실현하고 사회와 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회 최진덕 부의장, 이일석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성섭 사무처장, 18개 시·군교육장 및 경남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또 이번 대회참가를 주관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특수학교 학교장, 자원봉사자 등과 18개 시·군 특수학급 학생, 9개 도내 특수학교 학생 선수대표 및 임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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