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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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일보
  • 승인 2016.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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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본보 10월 17일자 1면 ‘항공MRO 사업’ 관련 박완수 의원 국감질문에 대한 강호인 국토부장관의 답변 내용 보도 중 “경남도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건의하면 승인하겠다”는 내용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MRO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표현됐다는 것이 경남도의 주장이다. 도는 “실제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의 녹취록에 따르면, 강호인 국토부장관의 답변은 “사천은 이미 진행중”이라고 답변했으며, 이는 ‘건의하면 승인하겠다’라는 언론보도 내용과 다르다”고 했다. 국토부의 항공정비산업 육성계획에 따르면, 사업의 추진 및 사업계획서의 작성 주체는 항공사가 포함된 전문MRO 합자법인이며, 지자체의 역할은 사업입지 확보나 공항이용 등과 관련한 부분을 지원해 주는 것이며 ‘경남도가…건의하면…’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도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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