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지구역에 당당히 드리운 낚시대
낚시 금지구역에 당당히 드리운 낚시대
  • 김송이
  • 승인 2016.10.23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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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삼천포 대교 인근 야외무대 주변 펜스에 낚시를 금지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낚시꾼들이 펜스 여기저기에 낚싯대를 설치해 놓고 고기가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낚싯대에 걸릴까 조마조마하다”, “하지 말라는데 꼭 저렇게 해야하나” 등 낚시꾼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불만을 터뜨렸다. 김송이기자

 
 “여기는 낚시 금지구역입니다.”
지난 22일 삼천포 대교 인근 야외무대 주변 펜스에 낚시를 금지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낚시꾼들이 펜스 여기저기에 낚싯대를 설치해 놓고 고기가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낚싯대에 걸릴까 조마조마하다”, “하지 말라는데 꼭 저렇게 해야하나” 등 낚시꾼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불만을 터뜨렸다. 김송이기자

 
“여기는 낚시 금지구역입니다.”
지난 22일 삼천포 대교 인근 야외무대 주변 펜스에 낚시를 금지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낚시꾼들이 펜스 여기저기에 낚싯대를 설치해 놓고 고기가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낚싯대에 걸릴까 조마조마하다”, “하지 말라는데 꼭 저렇게 해야하나” 등 낚시꾼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불만을 터뜨렸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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