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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농업, 배우고 즐기고 나누자' 내달 9~13일 종합경기장 일원
박철홍  |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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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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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을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201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전 세계 109개국 1448개사(3060부스)가 참여했고 220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팜파티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국 210개사(430부스)가 참여 신청했다.

첨단 농업생명 융복합ICT 기술과 농식품을 연계한 전시분야를 보강하고, 다양한 농축산 체험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우수업체와 바이어 유치 등으로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진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다양한 나눔행사와 체험거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올해 처음 도입되는 도심속 목장 나들이 프로그램.


◇시 직영으로 운영방식 전환

진주시는 지금까지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동원해 올해는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도시민이 농업을 잘 이해하고 체험하는 선진국형 농업박람회로 행사준비를 하고 있다.

전시장 주요시설은 대형텐트 4동, 기업체 부스 260개, 몽골텐트 150동, 비닐하우스 3동, 애니멀팜 1동, 도심속 목장나들이 텐트 25동 등이다.

전국의 우수 농기계, 농자재를 비롯한 식품관련 참가업체를 모집해 현재까지 143개사 260개부스를 신청 받아 임대 계약을 마쳤다. 임대료 수입 2억원을 확보해 박람회의 자립화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7개 테마별 전시장 ‘눈길’

올해 전시장은 7개의 테마별 전시장을 마련해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A홀 첨단 농기계 산업관은 대형·소형 농기계, 시설용 농자재 등 전국의 우수 농업관련 79개사 172개 부스, D홀 창조식품관은 농축산물, 농가공품, 해산물 등 우수 농식품 관련 64개사 88개 부스가 각각 마련됐다.

특히 첨단 농생명 ICT융복합기술 전시관에는 농업용 로봇인자동방제기, 무인항공방제기 등을 전시한다. 가상공간에서는 트랙터 코스연습, 도로주행, 농작업 등 실제 운전처럼 할 수 있는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시뮬레이터’도 시범 운영한다.

 
   
▲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정기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수출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수출상담회 모습.


◇다채로운 부대행사

진주시는 축산물페스티벌, 원예작물전시, 도심 속 목장나들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애니멀팜, 문화공연장, 향토음식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첨단 농기계, 농축산업, 농식품,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축산분야를 추가·확대하기 위해 ‘도심 속 목장나들이’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의 유통과정을 배우고 체험하며 다양한 유제품을 시식해 볼 수 있도록했다.

8개 교육농장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농장은 진주시 농촌관광협의회에 소속된 가뫼골체험마을, 장군농장, 물사랑교육농장, 유등마을, 진주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수제소세지 만들기, 감피자 만들기, 떡메치기, 우리밀컵케익 만들기, 토피어리, 창작등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도자기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중이다.

 
   
▲ 첨단 농생명ICT융복합 기술 전시관.


◇해외바이어·해외업체 유치

이번 박람회는 수출박람회 부문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진주시는 수출상담회를 위해 해외바이어와 해외업체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다. 2014년 몽골상공회의소와 협약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상호협력 등을 바탕으로 올해도 외국바이어와 해외업체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에 맞춰 해외 유수 업체와 정기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수출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수출상담회, MOU 체결, 국제세미나 개최 등으로 20여 개국 3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 30개 이상의 해외업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종농산물’ 저변 확대

최근 유전자조작 농산물 등에 대한 불안감 증가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텃밭 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토종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는 우리 땅에서 대대로 재배해 온 토종농산물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종자사진을 보고 이를 알아맞히는‘종자게임’을 시연해 어린이들에게 학습효과와 흥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의 참여자중 상위 20%에게는 홍보용 티셔츠도 증정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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