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반성면에 위치한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진주시는 가산일반산단이 지난 17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산단은 26만㎡ 규모로 산업용지가 12필지 18만 6000㎡이고, 산업용지 외 지원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으로 구성돼있다.
가산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대교엔지니어링)가 산업용지의 30%를 사용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됐다. 나머지 용지 70%는 관리기본계획 및 개발용지 처분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분양예정이다. 입주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운송장비 제조업(C31) 등 5개 업종이다. 분양가가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국도 2호선과 국가 지방도 30호선이 만나는 교차점에 있어 공장 용지가 필요한 실수요 기업인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시는 가산일반산단이 지난 17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산단은 26만㎡ 규모로 산업용지가 12필지 18만 6000㎡이고, 산업용지 외 지원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으로 구성돼있다.
가산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대교엔지니어링)가 산업용지의 30%를 사용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됐다. 나머지 용지 70%는 관리기본계획 및 개발용지 처분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분양예정이다. 입주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운송장비 제조업(C31) 등 5개 업종이다. 분양가가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국도 2호선과 국가 지방도 30호선이 만나는 교차점에 있어 공장 용지가 필요한 실수요 기업인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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