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식을 하루 앞둔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제1부두에는 손님맞이 준비로 한창이다. ‘국화가 전하는 가을편지’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6시 멀티미디어 불꽃 쇼 등으로 꾸며지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열흘간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펼쳐진다.
임효선기자
임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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