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동기자
함안군 청소년이 내년부터 유학길이 처음으로 열려 성과여부에 따른 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올해 1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내년초에 선발할 계획이다.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 김태기)가 지난 1일 협약식을 맺고 국내 지자체 최초로 재외동포 자녀와 관내 청소년 국제교환 유학사업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국내 다문화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들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하나로서 지방자치단체와 로타리 간 최초의 사회봉사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재외동포 자녀 국내 고등학교 유학사업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다문화 청소년의 국제교류사업의 대칭적 추진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환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재외동포 자녀의 군내 고등학교 유학을 지원하는 한편 동수의 군 거주 일반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이 국제교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내년 11월에 개최될 제17차 창원 세계한상대회에서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 모국유학 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세계 각 국가별 한인회장과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다문화청소년 모국유학 지원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우선 올해 고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접수해 내년도에 총 20명을 상호교환할 계획으로 있어 사업의 성과여부와 반응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차정섭 군수는 글로벌 교육도시 함안을 건설하기 위해 재외동포 자녀의 국내 유학과 관내 청소년에게 해외유학을 지원하고, 향후 함안에 교포 귀향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 군은 청소년의 국제교류 교환에 따른 충분한 학습지도 관리와 제비용 등 제도마련에 면밀한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국내 다문화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들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하나로서 지방자치단체와 로타리 간 최초의 사회봉사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재외동포 자녀 국내 고등학교 유학사업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다문화 청소년의 국제교류사업의 대칭적 추진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환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재외동포 자녀의 군내 고등학교 유학을 지원하는 한편 동수의 군 거주 일반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이 국제교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내년 11월에 개최될 제17차 창원 세계한상대회에서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 모국유학 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세계 각 국가별 한인회장과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다문화청소년 모국유학 지원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우선 올해 고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접수해 내년도에 총 20명을 상호교환할 계획으로 있어 사업의 성과여부와 반응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차정섭 군수는 글로벌 교육도시 함안을 건설하기 위해 재외동포 자녀의 국내 유학과 관내 청소년에게 해외유학을 지원하고, 향후 함안에 교포 귀향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 군은 청소년의 국제교류 교환에 따른 충분한 학습지도 관리와 제비용 등 제도마련에 면밀한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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