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5일 광도면 안정리 산164-1번지 공유림 일원에서 통영시와 광도면사무소, 통영산림조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 행사장은 수령이 30년 된 편백숲으로 면적은 3ha이며 2015년부터 체계적인 공유림 관리를 위해 시 직영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투입해 숲가꾸기 등의 작업을 실시한 곳이다.
작업은 편백숲의 가지치기와 임내정리 위주로 실시했고 공유림 내 숲가꾸기 산물 3t은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수집해 전달했다.
통영시는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땔감을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이번 체험 행사장은 수령이 30년 된 편백숲으로 면적은 3ha이며 2015년부터 체계적인 공유림 관리를 위해 시 직영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투입해 숲가꾸기 등의 작업을 실시한 곳이다.
작업은 편백숲의 가지치기와 임내정리 위주로 실시했고 공유림 내 숲가꾸기 산물 3t은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수집해 전달했다.
통영시는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땔감을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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