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신기술 판로개척 및 성장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18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신기술(제품)의 판로개척과 성장 지원을 위해 진주본사에서 ‘2016년도 동반성장 신기술 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 분야의 최근 신기술 현황과 향후 기술개발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상담회, 세미나 및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LH를 비롯,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추천한 40여개 우수 중소기업이 자사 보유 신기술(제품)을 홍보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매·판로 상담회는 LH와 중소기업간 1대1 매칭상담이 이뤄진다. 또 세미나 및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국내 및 해외 시장진출을 돕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LH는 공사의 기술, 정보 등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스스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 분야의 최근 신기술 현황과 향후 기술개발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상담회, 세미나 및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LH를 비롯,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추천한 40여개 우수 중소기업이 자사 보유 신기술(제품)을 홍보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매·판로 상담회는 LH와 중소기업간 1대1 매칭상담이 이뤄진다. 또 세미나 및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국내 및 해외 시장진출을 돕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LH는 공사의 기술, 정보 등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스스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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