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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내년 법씨 기한내 신청하세요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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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0  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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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사용할 볍씨를 신중히 선정한 후 기한 내 신청하고, 밭작물 동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와 늦게 심은 양파 부직포 덮어주기, 시설채소 병해충 예찰 강화에 신경 쓰며, 저장 과일 장애예방을 위한 환기 실시와 AI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에 힘쓴다.

■ 벼농사

내년에 사용할 볍씨는 자기 지역의 장려품종 중에서 논 토양상태에 따라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공급될 품종과 품종특성을 미리 알아보고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한다. 새로운 품종으로 바꿔 재배하기 위해 보급종을 신청하거나 시범포에서 생산된 볍씨를 재배할 농가는 품종 적응지역, 시비량, 병해충 등 재배특성에 유의하여 품종을 선정한다. 벼 보급종 공지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에서 공지되며, 기본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된다.

■ 밭작물

감자, 고구마 저장 온습도를 알맞게 유지하여 안전한 저장이 되도록 하고, 감자 시설재배를 할 때 씨감자는 20~30일간 산광(散光)싹 틔우기를 하여 심은 후 싹이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상습적으로 동해가 발생하는 보리나 밀 재배포장이나 추위에 약한 품종, 습해를 받은 포장, 늦게 파종한 지역은 배수로를 정비한 후 흙넣기와 트랙터 부착 로울러를 이용하여 땅 밟기를 실시하여 습해와 동해를 예방한다.

■ 채소

논 양파 재배에서 아주심기가 11월 중순 이후로 늦어진 경우, 부직포를 이중으로 피복을 해 주되, 피복 시기는 아주심기 후 10일 전후(11월 하순, 또는 12월 상순)가 좋고, 피복 방법은 부직포를 고정핀을 이용하여 2~3m 간격으로 고정해 준다. 마늘, 양파 밭 중 물 빠짐이 나쁜 포장은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 주고, 피복한 비닐은 흙으로 잘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마무리 한다. 시설채소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에 유의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한 후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확산을 막는다.

■ 과수

과일나무 동해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가 불량한 과수원은 물 빠짐 개선을 위한 배수로 정비와 나무 세력을 감안한 거름주기를 실시한다. 과일을 저온저장고에 보관할 때 저장고 내부 증발기 코일 주위의 공기온도는 쉽게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해서 적재하도록 하고, 저장고 내부 온도는 0~-0.5℃범위에 들도록 저장하는 것이 좋다. 저장 중 과일의 호흡으로 이산화탄소, 에틸렌 등이 발생하여 밀페된 저장고 내에 장기간 축적되면 가스에 의한 장애가 발생하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한다.

■ 축산

AI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매일 가금류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전화 1588-9060, 1588-4060)에 신고한다. 철새도래지나 AI발생지역인 충남지역 가금사육농장 축산관련 모임, 또는 행사 참석은 자제하고, 농장 소독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한다. 겨울 사료작물은 땅이 얼기 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눌러주기만 잘해도 생산량을 15%이상 끌어 올릴 수 있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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