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내년도 예산안으로 3787억원을 편성해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494억원보다 293억원(8.38%)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8.78% 증가한 3160억원, 특별회계는 6.3% 증가한 627억원이다.
예산 주요 증가요인은 군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당초예산에 비해 국·도비 보조금이 대폭 증가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또한 세수추계를 반영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차정호기자
이는 올해 당초예산 3494억원보다 293억원(8.38%)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8.78% 증가한 3160억원, 특별회계는 6.3% 증가한 627억원이다.
예산 주요 증가요인은 군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당초예산에 비해 국·도비 보조금이 대폭 증가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또한 세수추계를 반영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