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사진> 경남도의회 의장은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사)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회장 정영노) 주관으로 열린 ‘2016년 민족통일경상남도대회 및 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통일운동유공자와 문예제전 입상자들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지금 우리 한반도 정세는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한민족 통합 역량을 배양하고, 통일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한편, 도민들의 안보의식을 보다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는 1981년에 창립된 민간통일운동단체로 도내 1만1000여명의 회원들 두고 있으며, 통일 촉진을 위한 계도·연구·조사·출판 활동 및 북한이탈주민 후원사업 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지금 우리 한반도 정세는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한민족 통합 역량을 배양하고, 통일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한편, 도민들의 안보의식을 보다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는 1981년에 창립된 민간통일운동단체로 도내 1만1000여명의 회원들 두고 있으며, 통일 촉진을 위한 계도·연구·조사·출판 활동 및 북한이탈주민 후원사업 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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