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기 맞은 ‘김장’, 배춧값도 최고조
절정기 맞은 ‘김장’, 배춧값도 최고조
  • 임효선
  • 승인 2016.11.28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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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값이 금값이라도 김장은 담궈야지.
겉잎사귀도 뒤집어보고 속도 눌러보고 튼실한 김장 배추를 찾는 주부들 마음은 벌써 잘 익은 김장김치를 가족들에게 먹일 생각으로 든든하다. 지난해보다 부쩍 오른 배추값이지만 한국인의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반찬 김장김치 채비에 겨울 초입이 분주한 진주 중앙시장. 한뼘 더 큰 배추를 찾아 차곡차곡 망에 채워넣으니 집까지는 택시로 가야겠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이 최고조로 오른 28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중앙시장에서 시민이 김장용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임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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