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이홍렬씨를 초청해 경남도교육청 강당에서 ‘기부문화 확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경남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씨는 “우리나라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540여 만명이고 그 중에 어린이가 90여 만명이나 된다” 며 “기부는 누구를 돕는다는 개념을 넘어 내가 행복해 지는 것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번쯤 어려운 이웃을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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