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30분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중원광장에서 ‘2016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 가 개회됐다.
이날 빛거리 축제를 위해 장식된 높이 17m의 대형트리와 사랑의 온도 하트 등 특색 있는 조형물과 2017송이의 LED장미조명들이 일제히 불을 밝혔다.
광장 주변 팔거리 가로수 200여 그루에는 경관조명과 스노우폴을 입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되며 중앙쉼터 무대에서는 매주 화, 목, 토요일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임효선기자
이날 빛거리 축제를 위해 장식된 높이 17m의 대형트리와 사랑의 온도 하트 등 특색 있는 조형물과 2017송이의 LED장미조명들이 일제히 불을 밝혔다.
광장 주변 팔거리 가로수 200여 그루에는 경관조명과 스노우폴을 입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되며 중앙쉼터 무대에서는 매주 화, 목, 토요일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임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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