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낚시하다 바다에 빠지거나 선박 사고 등으로 바다에 추락하는 사람들을 위해 체온 유지 보온비닐을 제공한다.
해경은 지금까지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체온 유지를 위해 담요를 덮어줬다.
하지만 담요가 방수, 방풍이 제대로 안되는 데다 재사용에 따른 위생 문제가 제기됐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각 함정, 안전센터, 해양경찰구조대 등에 체온유지 보온비닐을 일제히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체온유지 보온비닐은 2300㎜×1200㎜ 크기다.
무게는 50g이며 폴리에스터 재질로 돼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보온비닐이 얇고 가벼워 구조된 사람에게 신속하게 체온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고 위생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경은 지금까지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체온 유지를 위해 담요를 덮어줬다.
하지만 담요가 방수, 방풍이 제대로 안되는 데다 재사용에 따른 위생 문제가 제기됐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각 함정, 안전센터, 해양경찰구조대 등에 체온유지 보온비닐을 일제히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무게는 50g이며 폴리에스터 재질로 돼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보온비닐이 얇고 가벼워 구조된 사람에게 신속하게 체온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고 위생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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