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971가구 분양

16일 함안 산인서 견본주택 선보여

경남의 중심 함안군 가야읍에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 주택조합아파트가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군 최초로 971세대 대규모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에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는 함안 가야읍 말산리 77번지 일원(1만2000여평)에 함안말산지구 주택조합추진위가 시행하고 동우개발(주)이 시공하는 최대규모의 주택조합 대단지아파트 건립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는 971세대 프리미엄 대단지에 분양가 680여만원대로 지금껏 함안에 없었던 대단지 스케일의 도시형 시티라이프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971세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동규모로 59㎡· 74㎡· 84㎡ A, B type으로 현대감격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공간설계로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련된 모던공간과 감격이 돋보이는 공간연출로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 실내골프장, 경로당, 휴식,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 시설을 단지에 배치해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또 함안가야 중심지에 남해고속도로 함안IC 5분 거리와 KTX고속철도가 중심지를 경유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또 명품교육도시정책과 함께 함안고,명덕고, 함안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등 생활환경이 최적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함안·칠서일반산업단지, 가야·산인·법수·군북 농공단지 등이 위치해 근로자들의 든든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입지환경에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생활편의시설인 함안역, 시외버스터미널, 농협·경남은행 등 금융인프라를 갖추고 또 함안공설운장, 축구장, 체육관, 수영장, 함주공원, 연꽃테마공원, 말이산고분군, 박물관 등 공원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교통과 생활환경이 탁월해 미래가치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실수요자 중심의 무주택 서민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지역주택조합 추진의 최대 걸림돌인 부지를 100% 사전 확보하고, 건설사의 사업이익을 배제해 거품을 빼서 시공해 저렴한 가격에 분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공사 (주)현진은 삼척 현진에버빌 디오션, 양산 서창, 부산 장림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한 경험이 있는 탄탄한 중견기업이며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진행한다. 분양문의 055) 583-0500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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