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희망의 참빛을 밝히자’라는 주제로 12월 30일까지 진주시 대안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황선조)가 주최하고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조직위원회(회장 박형호)가 주관하는 겨울 빛 문화축제로 로데오거리 일부 구간에 성탄트리 거리를 조성하여 겨울밤을 밝히는 한편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박형호 조직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라 어려움이 많았으나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희망으로 채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제기간 주요 이벤트로 성탄사진 콘테스트, 희망의 트리터널 소망달기, 연애편지 우체통, 빨간지붕 사랑 기부함 등이 운영되며 우리은행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5시 일일트리 점등 이벤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밴드공연, 합창단,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개최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 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황선조)가 주최하고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조직위원회(회장 박형호)가 주관하는 겨울 빛 문화축제로 로데오거리 일부 구간에 성탄트리 거리를 조성하여 겨울밤을 밝히는 한편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박형호 조직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라 어려움이 많았으나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희망으로 채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제기간 주요 이벤트로 성탄사진 콘테스트, 희망의 트리터널 소망달기, 연애편지 우체통, 빨간지붕 사랑 기부함 등이 운영되며 우리은행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5시 일일트리 점등 이벤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밴드공연, 합창단,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개최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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